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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0930 이현성 과학 [원소 생활 (요리후지 분페이)]

  • 조회수 154
  • 작성자 이현성
  • 작성일 2020-02-09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과학기술교과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원소를 이렇게 쉽게 설명할 수 있다고?' 이다. 나는 이 책을 초 5 때 접했는데 그때부터 나는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원자번호를 이미 다 외우고 있었고 또한 과학에 흥미를 느끼게 된 것 같다. 단위학급 영재를 진행하면서 시험을 봤었는데 그때 문제가 원자번호 20번까지 쓰고 각각의 특징을 서술하는 것이었다. 그때 문제를 푼 사람도 나밖에 없었으니 어떻게 보면 책의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다. 일단 이 책은 만화처럼? 그림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원소만 나와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원소에 대하여 가치를 매기는 것도 매우 흥미로웠다. 인간을 원소의 가격으로 계산하면 13만 원 정도가 나온다고 한다. 이런 것이 정말 흥미로웠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원소들의 성질뿐만 아니라 녹는점, 끓는점까지 매우 다양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현재 역사상 가장 많고 다양한 원소에 둘러싸여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그 수가 무려 원시 시대의 5배이고, 근대의 2배라고 한다. 매우 다양한 원소속에서 살면서 우리가 원소를 모른다는 것은 매우 한심한 일일 것이다. 또한 14개의 장르로 나누고 덩치로 질량을 표현하는 등 이해를 중점적으로 둔 것 같다. 또한 슈퍼 주기율표가 있어 보고 싶을 때 한눈에 볼 수 있다. 희유금속을 다루면서 석유와 석탄 같은 화학연료의 고갈처럼 희유금속이 부족하여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한다. 이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원소들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정리한 책은 많지 않을 것 같다.  이 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고 화학이 어려운 사람도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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