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가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쓴 책이다.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5살의 어린아이 딥스와 저자의 상담, 치료를 통해 딥스가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이다. 딥스는 자폐증 때문에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대우를 받는다. 어린이집에서 외투 등을 벗을 때, 다른 아이들은 스스로 벗어도, &nbsp;딥스는 선생님들이 와서 해주곤했다. 하지만 놀이치료 의뢰를 받은 이 책의 저자는 달랐다. 딥스가 원하는것을 조금씩이라도 유도하여 말로 표현도록하고, 간단한 것이라도 아이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것들을 시켜주었다. 그렇게 놀이치료로 딥스와의 상담을 진행하던 중 딥스의 부모는 원치않는 임신으로 아이를 가졌고, 그들의 태도로 인해 딥스의 마음의 문이 닫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의 저자는 놀이치료를 거듭하며 그에게 자아를 찾아주고, 변화시켜준다. 처음에는 옷도 스스로 벗지 못하던 아이에서, 놀이치료가 끝나갈 무렵에는 직접 책의 저자에게 카드인사를 쓰는 정도로 변하였다. <br>책을 읽은 후 심리치료, 놀이 치료에 대해 알아보니, 이 책에 나왔던 놀이치료는 칼 로저스의 '내담자중 실화를 바탕으로 쓴 책이다.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5살의 어린아이 딥스와 저자의 상담, 치료를 통해 딥스가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이다. 딥스는 자폐증 때문에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대우를 받는다. 어린이집에서 외투 등을 벗을 때, 다른 아이들은 스스로 벗어도, &nbsp;딥스는 선생님들이 와서 해주곤했다. 하지만 놀이치료 의뢰를 받은 이 책의 저자는 달랐다. 딥스가 원하는것을 조금씩이라도 유도하여 말로 표현도록하고, 간단한 것이라도 아이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것들을 시켜주었다. 그렇게 놀이치료로 딥스와의 상담을 진행하던 중 딥스의 부모는 원치않는 임신으로 아이를 가졌고, 그들의 태도로 인해 딥스의 마음의 문이 닫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의 저자는 놀이치료를 거듭하며 그에게 자아를 찾아주고, 변화시켜준다. 처음에는 옷도 스스로 벗지 못하던 아이에서, 놀이치료가 끝나갈 무렵에는 직접 책의 저자에게 카드인사를 쓰는 정도로 변하였다. <br>책을 읽은 후 심리치료, 놀이 치료에 대해 알아보니, 이 책에 나왔던 놀이치료는 칼 로저스의 '내담자 중심상담 기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상담자가 지시적일수록 내담자는 부정적인 감정이 들 수 있으니 &nbsp;내담자가 주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게끔 도와준다는 것이다. 이것을 찾아보니 학교 방과후 시간에 이것을 배운 것이 기억났다. 내년에도 심리학 수업을 듣고, 기회가 된다면 책까지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