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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0131 진덕명 "경영학 두뇌"

  • 조회수 161
  • 작성자 임영자
  • 작성일 2020-02-09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공통교과
경영자 리더십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어느 정도 리더십의 개념과 리더십이 필요한 이유, 리더십의 활용 범위까지 알아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정작 경영경제에 대한 이론 지식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또한, 토론 활동을 자주 접하게 되면서 다양한 책을 읽고 이에 대해 비판할 수 있어야 된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어 이번에는 순수 경영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전달해주는 서적으로 고르게 되었다. 이를 통해 경영학 두뇌라는 책을 찾게 되었다. 경영학 두뇌는 비즈니스 세상으로 나아가는 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경영개념이라는 부제목이 같이 기록되어 있다. 이에 경영에 대한 이론적, 기본적 지식 서적이라는 것을 알 게 되었고, 더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사회 현상, 더 깊이 들어가자면 경제에 대한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애덤 스미스라는 분에 대해 잘 알 것이다.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이란 개념에 대해 이 책이 설명해 주고 있기에 언급하였다. 하지만, 그 다음 주제는 보이는 손이라는 개념을 가진 주제가 있었다. 이에 나는 마냥 신기했다. 경영경제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이 부족한 나는 실제로 있는 개념인 것인지, 아니면 저자가 지어낸 개념인지 상상을 하기 힘들었다. 이에 궁금점을 가지고 찾아본 결과, 1977년 알프레드 챈들러라는 저자가 집필한 보이는 손이란 책이 있었다. 이에 석유 파동이 일어날 당시 집필되었다는 점에서 흥미를 느끼게 되었던 것 같다. 이 책에서는 보이지 않는 손의 이론에 따라 자발적 협력에 의한 경제 현상에서 1970년대 석유파동으로 인해 대기업 관리자들의 조정(보이는 손)이 더 효율적인 자원 배분이라고 변화하였다는 내용을 설명해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미국의 대공황 사태부터 시작한 경제의 급격한 흐름에 대해 많은 의견이 분분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50년 전부터 석유파동, 버블 붕괴, IMF, 미국 금융위기 등 많은 위기를 겪으면서 경제를 어떻게 해야 완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 의문점이 생기게 되었다. 물론 경제라는 개념은 우리가 아무리 바꾸려 해도 바뀌지 않는 부분에 속할 것이다. 하지만,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분명 있을 것이라 믿고 이에 대한 해답이 경영 방식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였다. 이를 통해 국제 경영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전공에 대한 흥미를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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