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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0921 윤태현 과학독서감상문

  • 조회수 154
  • 작성자 윤태현
  • 작성일 2020-02-09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과학기술교과
라이너 그리스 하마-아톰으로 이루어진 세상을 읽고 <br>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과 아톰으로 이루어진 세상 둘 중에 고민하다가 과학 쪽에 관심이 더 많아서 아톰으로 이루어진 세상을 읽고 독서 감상문을 쓰기로 결정했다. 총 6장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장은 3000만 년 만의 첫 수업인데, 이 소제목의 의미는 원자들이 3000년 만에 밝혀져서 원자들을 소개한다는 의미이다. 2장은 세계의 수레바퀴에 끼어든 탄소, 3장은 철! 지구는 니가 지켜!, 4장은 밤샘 디스코 파티에 간 산소, 5장은 돈가스와 감자튀김 그리고 마지막으로 6장은 신나는 컴퓨터 뿅뿅 게임이다. 각 장의 제목은 책을 읽다 보면 중간중간 각 강연을 맡은 원자들이 직접 지은 제목들이다. 이 책은 드미트리 이바노비치 멘델레예프와 레이첼 루이스 카슨 두 명의 사람이 선생님이고 수많은 다양한 종류의 원자들이 학생인 상황에서의 내용이다. 학생인 원자들은 각자 자기소개를 한다. 탄소, 산소, 철, 금, 은, 수소 등 많은 원자들의 소개를 한다. 이때 멘델레예프는 이러한 많은 원자들을 쉽게 나타내기 위해서 자신이 발견한 주기율표를 학생인 원자들에게 설명해준다. 각각 1족, 2족 등 원자들을 나열하고 원자가 전자선으로 원자들의 순서를 정하여 나타낸 것이 주기율표이다. 그러고 나서 이산화탄소, 물, 메테인 등과 같은 분자들도 자기소개를 한다. 이렇게 이 책은 두 명의 과학자들을 선생님으로, 원자들과 분자들을 학생으로 하고 과학적 내용을 더욱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책 중간중간에 웃음 포인트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나는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단지 원자로 이루어진 세상을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책인 줄만 알았는데, 원자들에게 인격을 부여해서 원래 알고 있었던 과학적 내용뿐 만 아니라 새로 알게 된 많은 정보도 있었다. 이렇게 나는 제목으로 책 내용 전부를 파악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다시 한번 생각했다. 나는 평소에 과학에 관심이 많았지만 나는 지금까지 과학 관련 도서들은 읽어본 적이 거의 없었다. 왜냐하면 과학이라는 과목은 문제집과 교과서에서 배우고 실험을 한다고 생각하였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난 후 과학 관련 도서에 많은 관심이 생겨 앞으로도 꾸준히 과학 관련 도서를 읽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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