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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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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20108 나웅석 사회문제탐구 도서(최고의 교육, 로베르타 골린코프 외 1인)

  • 조회수 148
  • 작성자 나웅석
  • 작성일 2020-02-09
  • 년도 2018년입학
  • 구분 사회교과
다가오는 21세기의 4차산업혁명의 시대 속에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이 가져야 할 가치를 다룬 다른 국가들의 사례를 탐구하고자 위 도서를 선택하였다. <br>저자는 21세기 아이들이 가져야 할 교육 역량을 6C로 표현하며 이는 협력, 의사소통, 콘텐츠, 비판적 사고, 창의적 혁신, 자신감이다. 스펙과 같은 하드 스킬보단 협력처럼 보이지 않는 역량인 소프트 스킬을 강화시켜야 한다. 의사소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 발언에 대한 자기통제 능력이며 가족회의 등 부모의 노력이 필요하다. 어릴 적부터 어린이 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고 이와 관련된 콘텐츠를 스스로 습득하게 해야 한다. 아이의 왜?라는 질문과 이를 존중하며 대답해주는 것은 아이가 비판적 사고력을 가지며 끊임없이 질문을 하는 원동력이 된다. 창의성은 가정에서부터 기를 수 있으며 이는 무엇을 배우게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배운 것을 다르게 만들 수 있도록 하는 행위이어야 한다. 자신감은 대화를 통해 키워지며 이때 대화 중 아이가 하는 일에 대해 평가를 내리는 것은 옳지 않다. 오히려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물으며 아이가 잘하고 있음을 상기시켜주어야 한다. <br>지금도 주입식 교육이 존재하며 학원가가 번영을 이루는 한국 교육에 대해 기존에는 점진적인 변화를 선호하였지만 독서 후에는 대폭적인 사회와 교육 구조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졌다. 또한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했던 반면 21세기형 교육을 이루기 위해서는 학교부터가 아닌 가정 교육에서부터 부모의 노력이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함을 인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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