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적정기술을 알고자 읽게 되었다. 부가적으로 말해보자면, 책을 조금 보고 샀는데 내용이 대충 평범한 한 중학생이 적정기술이라는 용어를 접하고 이와 관련된 직업을 꿈꾸게 되는 내용이다. 학생이라는 부분에서 적정기술을 접할 때 처음에 공감이 되었다. 이런 점에 끌려 이 책을 읽게되었다. <br> 이 학생이 적정 기술을 처음 접한 것은 대학 교수의 특강을 듣고 처음 용어를 접하게 되었다. 용어를 처음 접했을 때 단순히 넘어 간 것이 아니라 몰랐던 용어였기에 더욱 끌렸다고 한다. 그 후 적정기술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면서 적정기술자라는 직업이 정말 좋은 직업이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소외된 사람을 도와주는 좋은 직업으로서 정말 훌륭하다고 했다. <br> 그 중 지세이버라는 제품을 설명한다. 이 제품은 추운 몽골 나라를 위해서 우리나라의 온돌 원리를 이용한 난로라고 한다. 이 제품의 장점은 연료비를 절약해 가계 부담을 줄여 주고 대기 오염도 줄인 최고의 적정 기술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