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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0927 이주용 수학 독서 감상문

  • 조회수 202
  • 작성자 이주용
  • 작성일 2020-02-10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수학교과
10927 이주용 수학 독서 감상문 <br>제목: 카페에서 읽는 수학 <br>저자: 크리스티안 헤세 <br> <br> 우리에게 존재하는 많은 학문들 중 학생들이 가장 꺼려하고, 싫어하는 학문이 무엇일까? 한참 꼼짝 않고 글을 읽어 스토리를 파악하는 국어, 복잡한 공식에 얽매이지 않고 원리를 밝혀내고자 탐구하는 과학, 그리고 수많은 공식을 기반으로 복잡한 문제들을 풀어 나가는 수학이라는 학문까지 학생들을 둘러싼 학문들이 있다. 그 중 내 생각에는 학생들이 수학이라는 학문을 가장 꺼려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물론 고등학교 1학년으로서 수학이라는 학문을 공부하는 학생이지만 복잡한 풀이 법들을 이해하고, 동시에 원리를 이해하며 공식을 암기해야 한다는 사실에 수학이라는 학문과 나라는 자신 사이에 벽이 놓이게 된다. 이러한 수학이란 학문을 왜 공부해야 하는가? 의문이 들 때도 있다. 그래서 나는 수학이라는 학문을 이해해보고자 관련 독서인 ‘카페에서 읽는 수학’이라는 책을 도서관에 방문하여 읽어보게 되었다. <br> 이 책은 여러 개의 목차로 나뉘어진 수학 도서이다. 그 중 나는 첫 번째로 목차에서 소개되는 생활 속의 수학에 대해 흥미 있게 읽게 되었던 것 같다. 그 이유는 단연 생활 속에 수학이라는 학문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 때문이었던 것 같다. 13일의 금요일은 우연이 아니다, 알쏭달쏭 생일이라는 제목의 주제는 나에게 수학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주었던 목차이지 않을까 싶다. 책을 펼치면 수많은 공식들이 보이는 학생들이 생각하는 흔한 수학이란 학문과는 달리 위 책에서 소개하는 수학이라는 학문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 누구도 모르게 가장 가까이 함께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친밀감을 느끼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br> 이 책을 읽고 나서 우리 주변의 생활 속에서 수학이라는 학문이 이렇게 가까이 존재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일상생활 속 수학의 존재에 대해 쉽고 매력 있게 알려주어 나 역시 수학이란 학문을 딱딱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쉽게 다다갈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은 기회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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