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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과학탐구실험) 10625 윤동원 '금메달 물리학(존 에릭 고프)'

  • 조회수 209
  • 작성자 윤동원
  • 작성일 2020-02-10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공통교과
전에 과학탐구실험시간에 스포츠 속 과학원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했었다. 많은 스포츠 종목들 중에서 달리기에 대해 발표했는데 다른 스포츠 종목들에는 어떤 과학 원리가 있을지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각종 스포츠대회에서 그리고 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br> 우선 목차는 10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중에 휘어져 날아가는 킥의 과학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중학교 때부터 축구를 좋아했는데 차는 발의 각도나 공을 맞추는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날아간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나는 축구를 할 때 한 번도 휘어져 날아가는 공을 차 본적이 없다. 이 책에서는 유명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을 이용해 설명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오른발의 마술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프리킥을 찰 때 엄청나게 감기는 슛을 찬다. 이러한 슛을 차기 위해서는 어떻게 차야할까? 감아차는건 공에 스핀을 넣는 것인데 스핀을 넣게 되면 공이 돌면서 바람을 타고 휘어져 가게 된다. 만약에 오른발로 킥을 한다면 오른발 엄지발가락 안쪽부분으로 공의 오른쪽 옆면의 약간 아랫부분을 스쳐나가듯이 강하게 차면 된다. <br> 책을 다 보고서 감아차기에 흥미가 생겨서 인터넷으로 좀 더 찾아보았다. 그랬더니 2가지 방법으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인사이드-인프론트킥과 아웃사이드-아웃프론트킥으로 나누어진다. 인사이드-인프론트킥은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고 다른 발가락을 모아서 공을 스치듯이 밀어찬다는 느낌으로 찬다. 그리고 아웃사이드-아웃프론트킥은 반대로 새끼발가락에 힘을 모아서 찬다. 이렇게 공이 휘는 이유는 바람의 저항을 받아 공의 회전에 따라 방향이 바뀌는 마그누스 효과가 적용된 것이다. 마그누스 효과는 물체가 회전하면서 유체(기체 또는 액체) 속을 지나갈 때 압력이 높은 쪽에서 낮은 쪽으로 휘어지면서 나가는 현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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