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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21003 김태현 공통 교과<정재승의 과학콘서트>

  • 조회수 196
  • 작성자 김태현
  • 작성일 2020-02-10
  • 년도 2018년입학
  • 구분 공통교과
과학에 대한 지식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 책을 찾던 도중 TV프로그램에서 봤던 정재승이라는 분이 쓴 책을 보고 똑똑하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정재승의 과학콘서트’(정재승)이라는 제목을 가진다. 전에는 코스모스라는 책을 읽어보았지만 이해를 하나도 못했었기 때문에 이 책을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며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신기하게 1장이 아닌 제1악장, 제2악장 등 총 4악장으로 구성하여 마치 음악처럼 과학만 다루는 것이 아닌 다양한 분야들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특징을 보였다. 나는 이 책에서 인상 깊게 본 구절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어떤 일이 내게 발생할 확률은 매우 낮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런 사건이 일어날 확률 자체가 낮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나는 이 구절을 읽고 내가 영어 시험을 보고 제발 내가 탈락하지 말아달라는 기도를 항상 드리는데 결국 탈락을 하는 날에는 내가 실수를 했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 아주 높아 기도가 소용이 없었다는 것이다. 또 “우리가 '적막'이라 부르는 순간에도 우리의 뇌 속에선 신경세포들의 지지직거림이 한순간도 멈추지 않는다.”라는 구절에서는 내가 동영상으로 우리의 뇌 속에서 끊임없이 반응을 일으키고 내가 잘 때에도 혼자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항상 나에게 일어났던 머피의 법칙을 해석하신 모습과 내가 어려워하던 과학들을 쉽게 풀어주시는 것을 보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 아직 모르는 악장들이 좀 남았는데 몇 번이고 더 읽어보면서 이해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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