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알파고가 이름을 떨침과 동시에 사람들은 Ai에 경각심을 일깨워주었다. 그 전부터 이미 예견되어 왔을 수 있지만 현재는 현재 4차 산업의 Ai의 시대로 우리는 어느새 폰에서조차 자연스레 말만 하면 알아서 알람을 맞춰주고 노래를 틀어주며 원하는 검색까지 해주는 시대가 되었다. 나는 내일 갑자기 무엇이 트렌드가 되고 없어질지 모르는 시대에서 이러한 책은 읽어야 되지 않을까 했다. 물론 이것이 완전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전 세계 2만 명의 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만들어진 정보라면 허구가 아닌 이야기들로 믿고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생활과 문화, 산업과 경제, 노동과 일자리, 정보통신과 과학, 글로벌 세계 동향으로 총 6개의 주제를 갖고 있다. 결혼과 쇼핑과 같은 문제에 논하며 운전자가 없는 차와 전기자동차의 부흥, 인공지능이 가져올 세계 등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한다. 예를 들어 소매점에서는 물품 판매보다는 이제 패션매장에서는 판매가 아닌 옷을 입어보고 만족감을 주며 온라인에서 쇼핑을 하는 방식과 같이 예측을 했다. 의료에선 영화와 같이 Ai가 단 몇 초의 검단으로 병명을 알아내는 등 다양한 산업에서도 예측을 해냈다. 또한 트럼프의 무역정책을 예측하는 등 정말 계산적이고 논리적으로 타당하게 말을 한다. 마치 오늘이라도 일어난 일처럼 생생하게 말이다. 또한 가장 인상적인 것은 몇 가지 가설을 세워 그것을 토대로 결과까지 마련해 놓았다는 것이다. 각국의 보호무역정책이 충돌을 하면 세계 무역 질서가 무너진다고 이 책은 말하였다. 이 책을 읽고 난 정말 허황된 일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였다. 나는 각 분야에서 전문가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였다. 또한 내가 추측하던 가설까지 이 책에 나와 있어 살짝 소름이 끼치기도 하였다. 또한 언젠가는 나도 미디어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이러한 미래의 트렌드를 갖고 영상을 만들면 나와 같이 앞으로의 트렌드에 대하여 걱정을 하거나 생각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