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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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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20822 이동헌 공통도서 미래학자의 인공지능 시나리오(최윤식) 외 2권

  • 조회수 192
  • 작성자 이동헌
  • 작성일 2020-02-10
  • 년도 2018년입학
  • 구분 공통교과
미래학자의 인공지능 시나리오(최윤식) <br>학교행사를 하면서 읽게 된 책인 ‘미래학자의 인공지능 시나리오’는 내가 알고 있었던 인공지능과 관련된 지식 외에도 다른 자식을 더 알게 되었다. 전에는 인공지능이 어떤 방법을 통해서 학습하는지만 알고 있었다면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다른 여러 조건도 있는 것을 깨달았다. 인간의 뇌 신경계 구조, 작동원리와 인식 방법을 해야 하는 점 등을 알게 되었다. 그 외에도 책이 이해하기 쉬운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 등 여러 난이도의 내용이 있어서 다양한 수준의 내용을 알 수 있었던 점에서 좋았다. 인공지능과 관련해서 앞으로 이것이 이렇게 쓰일 것이라는 전망과 사례 등을 소개하는 점등 책을 읽고 나서 인공지능에 대해서 좀 더 알게 된 것 같았고 인공지능에 관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읽기에 부담이 없는 책인 것 같다. <br> <br> <br>책만 보는 바보(안소영) <br>책 제목인 ‘책만 보는 바보’는 조선 시대에 실존 인물이었던 ‘이덕무’라는 사람의 별명 간서치인 어딘가 모자라는 책만 보는 바보라는 뜻을 가진 별명이라고 한다. 이덕무는 서자 출신이어서 신분적 한계로 글을 많이 읽어도 과거시험을 보지 못하는 처지이다. 그렇게 책만 읽다가 후에 늦은 나이에 정조의 눈에 띄어 관직을 얻게 된다. 사람들은 여기에서 노력의 결실을 맺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등의 교훈을 말한다. 하지만 나는 이덕무라는 인물이 운이 좋았던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이덕무가 자신이 힘든 상황에서도 책을 계속 읽는 그런 면모를 계속 보였지만 정조라는 현명한 왕이 즉위하고 있던 시기가 아니었다면 이덕무는 있는지도 몰랐던 사람으로 잊혀졌을 수도 있다. 그런 면에서는 나는 이덕무가 답답해 보이는 생각도 들었다. 어떻게 하면 그 늦은 나이까지 될 가능성도 낮은 관직인데 책이 좋다고 계속 책만 잡고있는 모습이 좋게 보이지는 않았다. ‘이덕무’ 주변의 후원이 있다고 하더라도 어ㄸ?ㅎ게 하면 계속 그럴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론 이것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수도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br> <br>3D 게임을 움직이는 수학과 물리(가토 키요시) <br>직선 같은 2D를 렌더링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구와 같은 3D의 물체를 렌더링하는 것과 폴리곤, 텍스쳐 매핑, 광원, 투명도, 충돌 판정 등을 수학적인 이론을 프로그래밍 언어로 설명을 한다. 그 외에도 여러 상황을 주고 이를 물리와 수학적인 지식을 통해서 설명하는데 내용이 아직 배우지 않은 벡터와 같은 것을 주로 두고 설명을 해서 프로그래밍의 언어적인 면에서는 이해가 됐지만, 이론적으로 설명을 하는 부분은 이해하기 힘든 점이 많았다. 그리고 책을 읽기 전에는 프로그래밍하는 데 삼각함수가 중요하다고 막연하게 알고 있었지만, 이 책에서 설명하는 것을 보고 왜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위치에 관련된 정보를 거의 다 벡터와 삼각함수를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중요할 수밖에 없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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