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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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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0518 이재환 1984 조지 오웰

  • 조회수 190
  • 작성자 이재환
  • 작성일 2020-02-10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사회교과
평소에 cctv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감시를 받으며 살아가는 사회라고 이야기들을 한다. 이를 몇십년전에 생각해본 소설이 1984라는 소설이어서 이 책에 관심을 가지고 처음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빅 브라더라는 사람을 중심으로 모든것이 텔레스크린이라는 tv처럼 생긴 기계로 일상을 감시당하면서 살아가는 사회를 그린 소설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윈스턴은 이 밑에서 일하는 일반인으로 평소 금지된 일인 일기를 쓰고 지낸다. 이런 제한되고 감시받는 세상에서 그는 이런 세상을 탈피하고 새롭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하지만, 결국은 빅 브라더의 제한으로 좌절되고 만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만약 6.25 전쟁에서 남한이 패배하여 북한에 강제 병합당해 사회주의 형태를 띄고 있다면 이런 사회를 유지했을지도 몰랐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독일의 나치가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했다면, 민주주의라는 개념이 이 세상에서 살아질 수도 있었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미래에 사회가 구성될것이라고 생각한 작가 또한 그때 당시의 사회가 얼마나 혼란스러웠으면 이런 생각을 했을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 만일 이런 사회가 찾아온다고 해도 사람들이 인격을 유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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