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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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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0518 이재환 화학의 미스터리(김성근 이영민)

  • 조회수 184
  • 작성자 이재환
  • 작성일 2020-02-10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과학기술교과
신소재 관련 직종을 희망하는 만큼, 이에 기반이 되는 화학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서 평소 많은 화학 관련 도서를 찾아보았다. 그 중에서 이 책이 눈에 띄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화학이라는 학문은 현재까지도 많은 것이 발견되지 않은 학문이다. 미래가 가장 밝고, 이 세상에 활용이 가장 많이 가능한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모든 기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화학이라는 학문이 필요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 철강 산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철을 녹이고 강철을 만드는 과정을 화학적으로 분석해 연구를 진행하고, 제품들을 만들때는 화학 약품들을 활용하여 만드는 제품이 상당수를 차지할 정도의 다양성을 차지한다. 이 책에서는 그런 화학의 기본을 이루는 원자와 분자에 대해 깊게 들어가는데, 그중 눈에 띄는 것이 나노 기술과 단백질이었다. 나노 기술은 평소 접하는 기술들이 비교적 크기가 큰 것들을 활용하여 기술로 사용하는 반면, 나노 기술은 나노 단위의 작은 상태를 활용하여 이를 기술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이는 현재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이는 신소재를 대표하는 기술이 될 정도로 중요성이 날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풀러렌, 탄소나노튜브, 그래핀 등 여러가지 신소재들도 이와 관련이 있다. 또한 단백질 구조 또한 이야기가 되는데, 인체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분자는 단백질인데, 아미노산의 구조에 따라 완전히 다른 종류의 단백질을 형성하게 된다. 이런 성질을 이용하여 신약을 개발하거나, 질병을 치료할 때 이 기술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 또한 미래에 매우 활발히 이용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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