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바이오 관련 신소재를 제작하는것이 미래의 꿈으로 결정된 만큼, 신소재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최근 들어 신소재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많은 신소재가 개발되었다. 이 책에서는 가장 먼저 소개하는 신소재가 그래핀으로 현재 우리의 삶에 매우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신소재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육각형 모양으로 층을 이룬 구조인데, 이런 소재가 전기 전도성이 매우 높고 구부러지고, 강도 또한 높아서 미래에 많이 사용될 신소재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3d 프린팅, 태양전지, 초전도 등 현재로써 구현은 가능하지만, 높은 효율을 내지 못하고 있는 기술들이 등장한다. 이런 기술들도 매우 좋지만, 이런 기술을 개발하는 도중에 많은 환경 오염이 진행되어서 결국은 친환경을 바라보며 발명한 기술이지만, 결국 친환경을 이루기 위해 환경을 오염시킬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인간은 지금 인간의 편리성을 위한 신소재를 개발하는 것이 아닌, 바이오 플라스틱처럼 환경 오염에 주된 원인인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일 플라스틱이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완전히 대체가 가능하다면, 석유 고갈 문제도 어느정도 줄일수 있고, 이로 인해 다른 기술 개발에 더욱 힘을 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바이오 계열 연구가 먼저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가와 기업들은 이에 대한 막대한 지원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이에 대한 연구 또한 더욱 많이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