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선생님께서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신 책이다. 처음에는 영어로 된 책이라 거부감이 느껴졌지만 읽다보니 나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책임을 깨닫게 되었다. purpose, and cause, and belief. 목적. 존재의 이유. 믿음. 살아가는데 왜?라는 질문을 하지 않으면 생각하는 대로 마음대로 살게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 말은 사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나의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자주 해주던 말과 유사하다. 어머니께서는 계속 모든 일에 왜?라는 질문을 던지라고 하셨으며 주변 사람들도 모든 일에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하라는 말씀이 많으셨다. 나의 비지니스도 인생도, 의미없이 목적없이, 그냥 저냥 가게 놔둘순 없다. 내가 왜 이 일을 하는 가에 깊이 있는 고민으로. 그 고민에 답을 찾았다면, 열정으로 밀어 붙이면, 그 끝과 지금 가는 길엔 힘듦도 거름이 되서 성장이 될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고수의 질문법에서 회사 임원들이 왜 이 비즈니스가 이렇게 돌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받으면 제대로 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 나는 모든 것은 태도에 달려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manner makes man이라는 말도 잇듯이 매너나 태도는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의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해준다. 나도 나의 태도에 대해서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갖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