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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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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20903 권영웅 생물학의 역사(쑨이린)

  • 조회수 104
  • 작성자 권영웅
  • 작성일 2020-02-10
  • 년도 2018년입학
  • 구분 과학기술교과
생명과학1을 학습하며 생명과학에 대해서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선생님께서 "그 분야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면 그 분야의 역사부터 알아라."라는 말씀을 해주시며 이 책을 추천해주셨다. 우리가 지금 배우는 학문의 분류와 체계는 서양인들이 만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대부분의 분야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기에 동양인들은 허겁지겁 그 뒤를 따라가기 바쁘다. 서양인들이 대부분의 학문 분야를 주도하고 있기에 그들이 지은 책들이 더 공신력을 갖게 된다. 그나마 동양에서 나름의 입지를 굳히고 있었던 나라는 일본이었다. 그래서 최신 학문 분야에서 일본의 책들이 많이 번역되어 우리에게 소개가 되었다. 그런데 이 책은 중국인이 지은 책이다. 그래서 기존의 과학 서적들에게서 보였던 서양이나 일본의 관점을 넘어 나름의 새로운 관점을 보여준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현미경에 대한 설명이었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고 말했던 갈릴레이는 자신이 만든 망원경으로 우주만 관찰했던 것은 아니었다. 작은 동물이나 식물등의 생명체도 관찰했다. 그래서 작은 동물의 운동 ㄱㅏㅁ각기관과 곤충의 겹눈도 관찰했고, 세포도 발견하여 진화론의 기초를 세우게 된다. 몰랐던 망ㅇㅜㅓㄴ경에 대한 사실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놀라웠고 물리1시간에 배웟던 전자 망원경을 다시 ㅅㅏㅇ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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