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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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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0227 이준원 수학독서(수학으로 힐링하기-이수영)

  • 조회수 83
  • 작성자 이지열
  • 작성일 2020-02-10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수학교과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도서실에서 수학 관련 도서를 찾아보다가 평소 수학을 싫어하던 내가 수학으로 힐링을 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점이 들어서 책장에서 뽑아들게 되었다. 먼저 차례를 보니 제일 처음에 연산 파트이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이미 첫발을 떼었던 터라 굉장히 쉽게 시착하였다. 하지만 모든 학습이 그렇듯이 점점 읽으면 읽을수록 내용이 심화되었다. 순환소수 방정식, 부정 방정식 등 점차 어려운 내용이나오기 시작하였다. 먼저 몫과 나머지, 나머지는 항상 양수 이어야 하고, 제수보다 크면 안된다. 다음 등호와 등식과 부등식의 차이점은 등호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이다. 등식은 a+b=c 이런 식으로 등호가 있다. 부등식은 a+b<0 이렇게 부등호가 있다. 다음은 약수와 배수로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를 설명한다. 최소공배수는 두개 이상의 유리수의 공통된 배수 중 가장 작은 수를 말한다. 또 최대 공배수는 공통된 약수 중 가장 큰 수를 말한다. 다음은 순환소수이다. 순환소수는 중학교 2학년 때 배웠어서 그리 많이 까먹지는 않아 다시 복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순환소수는 유리수로 분수로 나타낼 수 있다. 소수점 뒤의 나타내지는 수가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계속 반복되는 것이다. Ex) 0.6777777…..은 7이라는 숫자가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7위에 작은 점을 찍어 표시한다. 세자리 이상 반복되는 수는 양 끝 숫자 위에만 점을 찍어 표시한다. 다음으로는 실수와 허수이다. 이 부분은 중학교에 들어가자마자 처음에 배웠던 부분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수의 체계표를 오랜만에 봐서 전에는 복소수까지 배우질 않아 실수 까지만 배웠는데 이제 1학기 때 복소수를 배우고 나니 더 확장된 개념인 복소수까자 확장된 수의 체계표를 읽을 수 있었다. 다음부터는 복잡한 내용이 시작된다. 바로 방정식과 부등식이다. 일차방정식과 이차방정식은 중학교 때 열심히 공부 했었기 때문에 내용이 쉬울 줄 알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전혀 정반대의 결과였다. 저자 분께서 친절히 하나하나 설명해 그리 많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판별식, x축과의 교점, 최대, 최소값 등등 저점 심화하다 보니 급작스럽게 책을 읽기 싫어졌다. 하지만 몇일 전에 배운 절대부등식 파트는 읽을 만 했다. 절대부등식은 전체 집합에 속하는 모든 값에 대해 성립하는 부등식을 절대부등식 이라고 한자. 쉽게 말하면 미지수에 어떤 수를 대입해도 부등호가 성립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는 ‘어떤 선택을 했든, 그로 인해 당신은 더 나은 삶을 얻게 될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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