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진실을 가리는 50가지의 고정관념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고 그 고정관념들이 틀렸다는 것을 이 책은 증명하여 준다. 먼저 중국이 미국을 능가하는 경제수준이 될 것이라고 또한 중국이 다른 나라들을 복종시키고 결국 세계를 지배한다고 여러 국제뉴스에서 기사가 나왔지만 이 책에서는 중국이 꾸준한 경제성장을 하고 있지만 결국 사회적으로 부의 양극화와 거품 &nbsp;등으로 추락할 것 이라고 내다보았다. 그래서 내가 모르는 중국의 거대한 경제성장에 이러한 뒷면이 숨겨져 있는지 알 수 있게 되어 신선한 충격 이였다. 그리고 지구온난화는 기술의 발전으로 극복한다고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러한 추론은 부유한 나라들과 가난한 나라들 지구온난화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나라들과 그렇게 할 수 없는 나라들 간의 불평등을 초래한다고 해 안타까운 현실인 것 같다. <br>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즐겨보았고 지금도 좋아하는 월드컵과 올림픽은 순수한 스포츠 행사라고는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나의 생각이 변하게 되었다. 이 이벤트 속에 각국의 경제적 효과와 국가의 위상을 드러내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을 보면서 보는 입장으로써는 좋지만 선수들이나 그 외 관련된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경쟁을 하는 것들이 정말 힘들게 보였던 것 같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세계의 고정관념을 부수고 나의 생각들도 한 층 더 성장함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