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사회시간에 과제로 주어진 책이었다. 평소에 책 읽는 것을 즐기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과제는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책을 읽고 독서 감상문을 쓰는 것이 아니라 ppt 를 제작하는 작업이라서 더욱 힘들었던 과제였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는 그러한 마음이 없어졌다. 왜냐하면 지루하지 않도록 다양한 주제를 넘어가면서 책 내용을 소개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관심있게 본 주제는 커피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는 커피가 세계를 마신다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그러한 표현이 익숙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단원을 읽고 나서는 이 제목에 대해서 공감하게 되었다. 요즘 사람들을 남녀노소 누구나 커피를 즐긴다.우리가 길을 걸어가다 보면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많은 커피숍도 마주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러한 커피숍에 역시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다. 커피숍의 처음에 이름은 커피하우스라고 한다. 커피하우스는 15세기 왕족들이 커피를 마시면서 손님들을 대접하는 장소라고 설명한다. 요즘에도 커피숍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의사소통 장소가 되었다. 이렇게 커피라는 음료수 하나가 세상을 바꾸고 세상과의 연결고리가 되는것을 보고 음식의 중요성과 이를 통한 사회적 변화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회사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이 단원을 접하고 나서는 더더욱 그러한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우리가 커피를 제일 많이 마시는 사람은 회사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면서 커피에 대한 역사도 알고 마시면 더욱 좋을거 같다고 생각하고 커피숍에 대한 역사도 알면 좋을거 같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