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적으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게 되면서, 심리학의 분포가 어느정도 인지 파악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자기 계발에 대한 부분에서 심리학이 깊게 분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분명 자기관리론에서도 심리학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절로 머리말을 보게 되었다. <br> 데일 카네기는 행복은 인간이 추구하는 최상의 가치라고 언급하였다. 이 행복이라는 심리에서 거의 모든 것이 퍼지게 되었다고 이해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행복이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본적 있는가? 아마 거의 없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아 이게 행복이구나’만 느낄 뿐, 행복의 정의에 대해 잘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에 행복의 정의에 대해 물어보면 생각을 별로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만큼의 다양한 견해가 나올 것이 틀림 없다. 데일 카네기는 행복에 대한 견해는 무수히 많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그만큼 행복은 주관적이라는 것이고, 어떻게 해야 행복이라는 삶을 살 수 있는지 알기 어려울 것이다. 이에 원전(原典)이 빛을 발하기 마련이다. 운전에는 간결함이 있고, 강렬함이 있어 단순하기에 더 분명하게 길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자기관리론이라는 것은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을지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주는 저서라고 한다. 이에 걱정을 멈추고 육체의 피곤을 물리치라고 말을 하고 있다. <br>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또 머리말을 곰곰이 읽으면서, 걱정을 멈추고 육체의 피곤을 물리치는 것이 자기관리이며, 자기 관리르 하는 것이 행복에 대한 명쾌한 답을 준다는 점에서, 그럼 과연 현대 사회 모든 사람들은 행복한 것인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현대 사회에서 학생들은 학업에 대한 고민을 하며, 성인이 되면 취업에 대한 걱정, 취업하면 결혼에 대한 걱정, 결혼하면 자녀들에 대한 걱정이 계속 몰려오기 일쑤이다. 이에 현대 사회에서 과연 행복이 무엇인가 재정의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