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통계학과 경영학이 관련이 깊다는 것을 다른 통계학 책에서 읽고 실제로 어떤 부분에서 사용되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이다. 이 책은 통계학이 경영학에서 어떻게 쓰이고 언제 쓰이는지 알려준다. 이런 점을 고려해봤을 때 상경계열을 희망하는 학생으로서 흥미가 생기는 책이다. <br> ？ ？경영학에서는 인적자원관리, 마케팅, 경영전략 등을 배운다. 이런 것들을 배우는 학문에서 쓰인다. 쓰이는 이유는 단순하게 말하자면 필요해서이다. 많은 정보량을 가장 효율적이게 활용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통계이다. 통계는 많은 양의 정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영학에서 필요한 이유가 되기에 충분하다. <br>인적자원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방법을 활용해야한다. 하지만, 직원이 적지 않다. 직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인적자원관리 양은 매우 증가할 것이다. 많은 양의 정보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서 통계를 사용한다. 그래서 인적 자원관리를 할 때 통계학을 적극 활용해 많은 양의 정보를 처리한다. <br>마케팅에서는 어떻게 쓰일까? 마케팅은 어떤 제품을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 원활하게 이전하기 위한 기획 활동이라고 한다. 만약, 내가 어떤 제품을 만들었다고 치자. 이 제품은 학생들을 목표로 만든 제품이라고 할 때 마케팅 대상을 성인으로 잡으면 마케팅의 이익이 창출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학생들이 가장 많이 보는 SNS로 마케팅한다면 마케팅의 효과가 발생한다. 이런 점에서 통계학이 필요하다. <br>통계학이 경영학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되었고, 실제 기업들이 왜 빅데이터를 필요로 하는지 알 수 있는 기회였다. 경영학에서 통계학은 없어서 안될 것이다. 만약, 통계학이 없다면 경영전략을 세울 때마다 위험을 무릅쓰고 해야 할 것이며, 많은 돈을 들여 마케팅을 했는데 그 이상의 이익이 창출되지 않을 수도 있고, 인적자원을 관리하는데 정말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