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사회시간에 배운 정치, 정의에 대해 더 깊게 알아보기 위해 읽어보았습니다. 처음 책을 읽을 때에는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뜻이 정확하게 담겨있는 책인줄 알았는데 조금씩 읽다보니 정의는 생각하는 방향에 따라 다르며 정해지지 않은 것 이라고 나와있었습니다. 이책은 칸트의 도덕과 행복의 관계와 아리스토텔레스의 말들이 나와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저의는 부, 명예등이 올바르게 분배되는게 정의라고 나와있는데 그것이 우리 사회에서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부분에 행복은 마음의 상태가 아닌 그냥 존재라는 글을 보고 감명받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학교생활, 앞으로의 인생에 큰 교훈을 얻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