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으로 유츄해볼 때 인간이 만든 환경변화에 대해 쓰여있는 책이다. 첫 번째로 한강의 모래사장은 아파트와 각종 도시 기반 시설을 건설하기위해서 쓰였고 또한 하천의 범람을 막기위해 제방을 쌓았기 때문에 한강의 자연스러운 물길이 사라지고 현재는 인공적으로 되어 있다. 두 번째는 한국의 산들이다.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폭약과 중장비를 사용하여 산을 뚫어 터널을 만들거나 스키를 타고 싶어 산의 나무들을 깍는 행위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땔감을 얻기위한 벌목도 있다고 한다. 강화도의 간척지 사업은 강화도의 모든 면이 간척지로 변해있다. 인간의 식량 확보를 위해서 그런거라고 하지만 자연적인 모습이 사라지는 것이 마음이 안쓰럽다. <br>느낀점: 인간의 개발에 의하여 10년도 안돼서 강산의 모습이 바뀌는 것을 깨달았고 인간의 편리함, 이득을 위함이라지만 과도한 환경개발의 악영향은 후에 인간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깨닫고 개발과 환경보조에 적절한 조화를 이루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