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제목이 상당히 독특하다 특히 1010에 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요새는 책의 소개를 상당히 중요하게 판단하여 항상 읽어보는거 같다. 또한 작가의 소개가 상당히 신비했다. d선 작가는 맨 처음 철학과 독일학을 공부하였다. 그 후 현제는 경제 이론사를 연구하여 역사학자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이런 사람이 서술한 도서라 그런가 상당히 어려운 내용이라고 생각하였다. 쨌든 이 책의 소개의 맨처음은 14살이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경제 이야기이다. 그만큼 청소년들이 경제학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준다고 보면 된다. 전에 읽었던 책은 우리와 관련된 경제활동에 대한 청소년의 문제 해결방안을알려주며 청소년의 경제활동을 도와주는 가이드 같은 느낌의 도서였다. 하지만 이 책은 이야기를 통해 경제 현상을 쉽게 설명하는 것 같다. 그리고 더 신기한 것 중 하나는 질문의 형태와 유명 학자들의 답을 연관짓는 것이다. 특히 너 자신을 알라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도 제시되어 있어서 상당히 반가웠다. 또한 내가 존경하는 학자중 한분이신 마를 마르크스도 등판하여 먼가 위인전을 보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리고 상당히 여러 가지 인물들이 등장한다. 길치 그레타, 국왕과 쌍는 경제장관인 k씨, 핀 장사를 하다 가계가 망해서 빵 장사를 하는 주인, 아퍼도 돈이 없어 병원에 가지도 못하는 공장 노동자 등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볼법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경제활동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상당히 쉬운 독서로 앞으로 배울 경제교과서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꼭 중학생들도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