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불매운동으로 인한 경제 혼동에 관련된 뉴스를 보며 경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청소년이 이해하기 쉬운 경제도서에 대한 검색 중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책의 소개가 상당히 매력적이다. 자본주의 사회, 개인주의 사회라고 불리는 현제 사회에서 돈과 관련된 수많은 문제들이 존재하고, 연령에 따른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돈에 대한 상당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퍼져있다. 이만큼 중요한 경제 개념을 확립하는 도서이기에 선택을 신중히 하고 있었는데 책의 소개는 생존에 필수가 된 돈에 관한 모든 것을 쉽게 풀어 쓴 청소년을 위한 경제 입문서라고 한다. 특히 이번 설날을 통해 상당한 용돈을 얻게 되었다. 불행중 다행으로 고3이라고 다들 평소보다 맣은 양의 용돈을 주셔서 감사했다. 하지만 이번 용돈을 사용하며 내가 너무 생각없는 지출 즉, 과소비, 추동소비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택에서 용돈 관리법, 저축하는 법, 주식투자 법 등 경제적 활동에 직,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아려준다, 특히 흥미를 이끈 것은 주식에 대한 이야기다. 솔직히 청소년에 관한 도서이기에 주식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여기서 나온 주식에 관한 이야기는 실제 주식에 대해 관심을 찾고 알아본 공부법을 간결화하여 청소년이 투자에 대한 올바른 경제개념을 가지고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이 책을 읽은 후 생각해보니 사회에서 발생하는 경제와 관련된 문제를 이해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가지게 되었다. 일상적인 내용을 통해 청소년에게 일반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청소년의 입장에서 일상생활과 연관지어 설명해주시니 더욱 이해가 쉬웠다고 느꼈다. 특히 청소년 중투자에 대한 탐구를 하는 학생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그런 학생들이 이책을 읽으면 상당히 도움이 될거 같다. 또한 과소비를 하는 학생들에게도 이책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