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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0603 권세준-수학으로 다시 보는 오즈의 마법사(이광연)

  • 조회수 190
  • 작성자 권세준
  • 작성일 2020-02-11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수학교과
한번쯤 들어봤을 오즈의 마법사 속에서도 수학이 숨어있는지 몰라었기 때문에 굉장히 흥미로웠다. 오즈가 디멘션 켑슐을 타고 마법사의 나라로 날아간다. 그 후에 처음으로 만난 폴리곤들이 도로시에게 다각형의 정의는 3개 이상 선분으로 둘러싸인 도형이라고 설명해준다. 처음으로 생긴 허수아비는 1로 되어있었다. 수학에서의 1의 중요성을 알게되는 부분이었다. 1로 모든 자연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나가면서 허수아비는 자신의 얼굴이 선대칭도형을 통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한다. 허수아비는 대칭축을 중심으로 양옆 얼굴이 같았다. 양철나무꾼을 만나 나무의 나이테를 통해 나무의 나이를 맞추는 데 합동의 성질이 쓰였다. 합동인 두 도형을 알맞게 포개지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겁쟁이 사자를 만나 가위바위보를 하는 데 사자가 경우의 수를 알려준다. 가위바위보에서는 가위 바위 보 모든 경우의 수가 3이다. 강을 건너기위해 나무를 잘라야하는데 나무의 길이를 알아보기위해서 나뭇가지와 그림자로 구한다. 비와 비율을 활용하는데 나뭇가지:나무=나뭇가지 그림자:나무 그림자이다. 여기서 미지수는 나무의 길이이기 때문에 1:x=2:200이다. 결론은 나무의 길이가 100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그 후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게 되고 오즈는 사악한 서쪽 마녀를 쓰러뜨리면 모두의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마녀를 쓰러뜨린뒤에 집으로 돌아갑니다. <br> <br>느낀점: 이러한 대중적인 소설에도 수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나도 항상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들여 수학과 친해지고 싶단 생각을 하였다. 기본적인 수학 개념들을 다시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고 피보나치의 수열처럼 처음 보는 개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책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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