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학생들이 아무도경험한 적이 없는 눈부신 변화의 세계를 살아가고 있다. 또한 그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바뀐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다. 이러한 그들에게 기존에 우리가 해왔던 교육방식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바람직한가에 대한 내용과 세계의 교육 현장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그리고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이며 그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은 어떻게 만들어나갈 수 있는가를 생생하고도 구체적으로 나오있다. 현장에서 교육의 새 바람을 제일 먼저 받아들일 선생님과 교육 관계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미래 교실에서는 실험, 체험 중심의 수업으로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워줘야한다는 내용이 중점적으로 나와있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제가 관심있는 선생님이라는 진로 분야에 한발짝 더 다가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