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공부를 하는 나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할아버지가 주신 책 중 하나이고, 주신 도서 중 유일하게 완독한 도서이다. 우선 책 제목이 상당히 인상적이여서 고르게 되었다. 바로 우리가 단어만 들어도 가슴을 울리는 어머니이다. 사실 요 몇일동안 부모님에 대한 감사를 느끼게 되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더 관심이 가게 되었다. 그리고 감동적이였다. 이 책은 처음 공장청소부였던 것으로 시작한다. 직업의 귀천이 어디있겠냐 싶지만 사실 청소부들에 대한 우리들의 인식은 상당히 낮다. 단편적인 예로 청소부를 보고 자신의 아이에게 ‘공부를 안하면 저렇게 힘들게 살아야 해. 그러니까 공부 열심히 하렴’이라고 말하는 어린 아이의 어머니를 본적이 있다. 오히려 그 소리가 더 무식하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이 그렇게 업신여기던 청소부가 우리나라의 초정밀 분야 최고의 명장이 되었다는 것 이다. 심지어 사회도 무시하는 초등학교 졸업자의 신분으로 5개국어를 구사한다고 한다. 그렇다 우리도 모두 노력해야 한다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여준 것 같다. 그래서 더욱 감동적인거 같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과 제목이 상당히 어울린다고 생각하였다. 청소부로써 남들에게 무시당하며 힘들게 고생하는 자식을 바라보며 부모님 얼마나 아픈 마음을 가지고 살았을까 싶다. 자신을 탓하며 자식의 행복을 빌어주는 어머니를 보며 노력하여 성공한 김규환 작가가 상당히 멋지다고 느꼈다. 부모에게 진정한 효도를 한 샘이다. 나도 저런 노력을 통해 부모니께 효도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가 살면써 꼭 공부를 통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또한 이책의 교훈이락 생각한다. 다들 꼭 모든 일에 있어서 노려갈 수 있느 사람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