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선 책의 제목이 침묵의 봄 이라는 역설적인 제목이라 관심을 갖고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레이첼 카슨이고, 레이첼 카슨은 이 책에서 살충제와 환경에 대해 이야기 한다. 레이첼 카슨은 먼저 해충을 사라지게 하기 위한 살충제가 그저 시간을 벌기 위한 수단일 뿐, 상황은 지속된다 라는 말을 한다. 이 이야기를 듣고 나도 매우 공감했다. 나도 살충제가 어떻게 보면 인간의 이익만을 위한 생물을 죽이는 행위이고 이런 행위로 인해서 공기오염, 토양오염, 수질 오염 등 많은 오염 현상이 일어는 원인이 되서 인간들 조차도 죽일 수 있는 행위라고 생각했다. 또한 저자는 생태계 오염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이것이 생물과, 자연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 책을 읽으면서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 책에는 어려운 과학 이론, 공식 등이 나오지 않아서 부담없이 읽기 좋은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