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학교생활

생명을 살리고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독서감상문

10921 윤태현 한국사독서감상문

  • 조회수 181
  • 작성자 윤태현
  • 작성일 2020-02-11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공통교과
우리가 몰랐던 한국사(이은식)을 읽고 <br>평소에 잘 접하지 않았던 한국사 책을 읽게 되어 처음에는 지루하고 따분한 느낌이였지만 점점 읽다보니 내가 알고 있는 내용과 새롭게 알게된 내용을 읽다 보니 점점 흥미를 갖게 되었다. 먼저 신분제의 내용이 나오며 조선시대 신분의 한계에 억울한 처지에 놓인 수많은 노비들과 서얼들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내가 만약 저 시대에 태어나 양반이나 왕족으로 살았으면 무척 좋았겠지만 만약 저 시대에 노비로 살았다면 정말 살기 힘들고 삶의 의욕을 상실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현재 나의 상황에 대해 감사하며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임금 성종이 고아 출신이라는 내용을 새로 알게 되었고 점점 신분의 한계가 붕괴되어 간다는 점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서얼에 관한 내용이 전개된다. 양반의 첩 자식인 서얼도 신분적 차별을 받으며 살아간다는 것을 알게 되며 조선시대의 신분제도가 만약 지금까지 계속됐다면 끔직 할 수도 있지만 나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평소 소설과 과학도서등 관심이 많은 책들을 주로 읽었는데 역사관련 그중에서도 한국사에 관한 책을 읽으며 한국사 책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앞으로 시간이 남으면 한국사 뿐 만아니라 세계사에 관한 책들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서자의 한에 대한 내용을 보며 홍길동이 생각나면서 내가 서자가 아니라는 것에 대해 다행이라 생각하며 책을 읽었다. 지금까지 대부분 조선시대에 대한 한국사 책을 읽었는데 시간이 남으면 조선시대 뿐 만아니라 고려시대 삼국시대에 대한 책도 많이 읽어서 까먹었던 내용을 상기시키고 더욱 자세히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대신고 SERVICE

대전대신고에서 필요한 서비스
바로가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