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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징비록'을 읽고 10221 안준모 (역사 독서)

  • 조회수 195
  • 작성자 안준모
  • 작성일 2020-02-11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사회교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임진왜란에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조선시대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큰 야망을 품고 조선을 먹기 위해 침략한 너무나도 유명한 전쟁중 하나이다. 일본의 전쟁을 예측하고 대비하자라는 주장과 일본이 전쟁을 일으킬 징조가 보이지 않는다는 주장이 대립하던 중 일본은 해상로를 통해 20일만에 한양을 점령했고 당시 왕인 선조는 조선을 버리고 명나라로 넘어가 국민들의 질타를 받고 나라가 빼앗길 위기에 이순신 장군이 막아선걸로 알고 있다. 징비록을 보니 내가 그동안 알고 있던 전투보다 훨씬 더 많은 전투가 있었고 이순신이 바다에서 왜군을 막을때 지상에서는 권율, 윤두수, 의병 곽재우등의 장군들이 또 조선의 백성들이 왜군을 막기위해 사력을 다해 싸웠다는 것이다. 임진왜란의 승리는 이순신의 공이 크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 이순신 장군만 기억하는 경향이있다. 임진왜란이 승리 할 수 있었던 요인은 군인과 노비, 평민등 계급을 떠나서 나라를 지키겠다는 한나라의 백성들이 막은 것이다. 이순신 장군이 신격화되고 훌륭한것은 마땅하나 그 외의 전투들과 장군들 역시 감사해야하고 훌륭한 분들이시다. 화가 나는 것은 전장에는 나타나지도 않는 정치인들이 이 와중에 서로 시기질투를하고 이익을 위해 내부에서 분열을 일으킨 다는 사실이다. 만 백성이 나라를 위해 싸우는데 정치인들은 벼슬을 위해 싸우니 화가 났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느나라도 쉽게 침략하고 약탈할 수 있는 약한 나라가 아니지만, 임진왜란을 비롯한 과거의 수많은 침략을 지켜낸 우리조상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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