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학교생활

생명을 살리고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독서감상문

10325 이종민 세상을 바꾼 화학 - 원정현

  • 조회수 81
  • 작성자 이종민
  • 작성일 2020-02-11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공통교과
수업 시간에 화학을 공부하면서 가장 많이 접해본 주기율표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이 나온다. 주기율표는 원소들을 구분하기 쉽게 일정하 규칙에 따라 배열한 표이다. <br>지금 우리가 쓰는 주기율표는 러시아의 과학자 멘델레예프가 처음 제한한 것이다 . 멘델레예프는 불우한 어린 시절에도 불구하고 화학에 대한 확고한 학구열로 열심히 공부하여 불과 60일 만에 500쪽 분량의 화학식을 만들며 박사 학위를 받으며 화학에 대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nbsp;그러던 도중 멘델레예프는 원소들의 배열 순서를 결정한 기본 원리를 발견하고 싶어 했다. 그 열쇠가 원자량에 있다고 분명히 느끼고 있었던 그는 마침대 1869년 &lt;원소의 구성 체계에 관한 제안&gt; 이라는 논문에서 오늘날의 주기율표와 유사한 주기율표를 제시했다.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는 비슷한 성질을 가진 원소들을 가로 방향으로 배열하여 비슷한 성질을 가진 원소들이 이 주기성을 가진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주었고 원자들은 일정한 결합력을 가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nbsp;이 원칙에 따라 마땅한 원소가 없는 경우 원소의 자리를 빈칸으로 남겨놓았다. 후에 마이어의 피드백을 통해 두 번째 &nbsp; <br>논문을 발표했는데 첫번째와는 달리 원자량이 증가하는 순서대로 원소들을 가로로 배열했다. &nbsp;이 표는 세로로 8개의 그룹 가로로 12행으로 이루어져 있다. <br>불우한 환경에서도 지금의 주기율 표를 만든 멘델레예프에게 존경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대신고 SERVICE

대전대신고에서 필요한 서비스
바로가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