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시간에 화학을 공부하면서 가장 많이 접해본 주기율표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이 나온다. 주기율표는 원소들을 구분하기 쉽게 일정하 규칙에 따라 배열한 표이다.
<br>지금 우리가 쓰는 주기율표는 러시아의 과학자 멘델레예프가 처음 제한한 것이다 . 멘델레예프는 불우한 어린 시절에도 불구하고 화학에 대한 확고한 학구열로 열심히 공부하여 불과 60일 만에 500쪽 분량의 화학식을 만들며 박사 학위를 받으며 화학에 대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던 도중 멘델레예프는 원소들의 배열 순서를 결정한 기본 원리를 발견하고 싶어 했다. 그 열쇠가 원자량에 있다고 분명히 느끼고 있었던 그는 마침대 1869년 <원소의 구성 체계에 관한 제안> 이라는 논문에서 오늘날의 주기율표와 유사한 주기율표를 제시했다.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는 비슷한 성질을 가진 원소들을 가로 방향으로 배열하여 비슷한 성질을 가진 원소들이 이 주기성을 가진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주었고 원자들은 일정한 결합력을 가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이 원칙에 따라 마땅한 원소가 없는 경우 원소의 자리를 빈칸으로 남겨놓았다. 후에 마이어의 피드백을 통해 두 번째
<br>논문을 발표했는데 첫번째와는 달리 원자량이 증가하는 순서대로 원소들을 가로로 배열했다. 이 표는 세로로 8개의 그룹 가로로 12행으로 이루어져 있다.
<br>불우한 환경에서도 지금의 주기율 표를 만든 멘델레예프에게 존경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