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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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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20104 김민석 창의경영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로버트 기요사키)

  • 조회수 55
  • 작성자 김민석
  • 작성일 2020-02-11
  • 년도 2018년입학
  • 구분 사회교과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가난한 아빠는 ‘안전’을 권하고 부자 아빠는 ‘자유’를 추구하라고 한다. 가난한 아빠는 ‘직장인’이 되라고 하고 부자 아빠는 ‘사업가’가 되라고 말한다. 가난한 아빠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에 다니면서 한 달에 한 번 받는 월급에 기뻐하는 안전한 직장생활을 좋다고 말하고, 다람쥐 쳇바퀴 같은 삶이지만 안전한 삶을 성공이라고 말한다. 부자 아빠는 그런 삶을 노예 같은 삶이라고 말한다. 부자 아빠는 돈에 대한 지식을 쌓으라고 말하고 돈을 다룰 줄 아는 힘이 필요하고 돈이 있으면 노예 같은 삶을 던져버리고 ‘자유’를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 주변에는 가난한 아빠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부자 아빠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돈에 대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들이 있는 반면, 돈을 많이 가지면 큰일이 생길 것처럼 돈을 갖는 것에 대해 불안하고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안정감과 자유를 보는 관점, 그리고 부자와 가난한 관점을 바라보는 내용은 기생충에서 나온 사회의 빈부격차 계층의 차이와는 큰 다른 점이 있었다. <br> <br> 기생충은 사람들에게 어찌보면 사람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을 만큼 매우 거북했고, 사람들이 느끼기에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사람들이 보기에 상당한 계급차이를, 사회가 무시하던 계급차이를 낯낯히 드러냈다. 사람들은 이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겠지만, 사람들의 생각을 강화시키기에는 기생충만큼 좋은 매체는 없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공허함을 느꼈고, 봉준호는 65세 이상 빈부격차가 OECD 1위라는 불운한 사회를 정말로 잘 집어냈고,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는 이의 책 버전이다. 사회는 복잡하고 어려워 지고 있다.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책이 던지는 얘기는 간단하다. “빚을 내지 말라”라고, 생각이 필요하다. 생각을 해야 우리의 미래를 탐색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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