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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생명을 살리고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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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kenstein-메리 셸리 10235 홍진혁

  • 조회수 177
  • 작성자 홍진혁
  • 작성일 2020-05-26
주인공인 과학자 빌터 프랑켄슈타인이 유기체에 생명을 불어 넣는 실험을 통해 생명체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자신의 호기심으로 인격을 가진 생명체를 만든다는 것이 너무 이기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프랑켄 슈타인이 처음에 원했던 것은 인간과 좋은 관계를 가지는거였는데 흉측하다는 이유만으로 배척되고 차별당하고 괴물이란 인식들이 정말 괴물이 되기까지 몰아넣은 계기가 아닐까 싶다. 소설 내내 프랑켄슈타인은 생각하는 것도 인간과 똑같고 감정도 느끼는데 이렇게 차별당한다는 게 너무 마음아팠다. 자신이 만들어낸 창조물을 무책임하게 버리고 결국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까지 살해됐으니 이 모든 사건은 자신의 욕심과 무책임이 원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프랑슈타인이 인간에게 차별받자 마지막으로 제안한 조건이 동반자를 만들어 달라는 매우 인간적인 이유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제안마저 거절 당해 부모님마저 살해당했으니 정말 비참함을 이루말할 수 없었다. 나는 이 소설을 현대랑 별 다를 바가 없다고 느꼈고, 이를 교훈삼아 앞으로의 생명체와 관련된 기술을 좀 더 신중히 접근해야 된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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