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소식
생명을 살리고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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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고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조민기 학생(대신고1)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 고문서 기증
6월 21일(월), 본교 교장실에서
조민기 학생(대전 대신고1)과 조규태님(조민기 학생 아버지)이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 일제강점기의 귀한 문서 3점을 기증했습니다.
역사박물관 측에서는 현재 박물관에 없는 책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조민기 학생은
올해 3월, 안중근 의사의 이토히로부미 암살 의거에 큰 도움을 주었던
최재형 선생(1860-1920)의 증손 초이 일리야(19)가 인천에서 병치료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방송사 퀴즈쇼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초이 일리야에게
기증해 전국뉴스에 보도되기도 했었죠.
조민기 학생은
해방의 날, 대전부민들이 대전역광장에 자랑스럽게 세워두었던 을유해방기념비가
보문산 산속에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을유해방기념비를
대전의 상징적인 장소로 옮기기 위한 캠페인을 대신고 여러 동아리와 융합하여
7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