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장>은

일제강점기 광주학생항일운동이후 학생의 날을 계승하여

대신고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기부, 나눔, 배려, 협력 활동을 펼치는

바자회 행사입니다. 수익금 전액은 독립운동가 후손이나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기부됩니다.

더불어

<비비쿨 페스티벌>이 진행되었습니다. 

비지쿨이란(비지니스+스쿨)의 합성어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라는 것입니다.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기업가 정신을 깨우치고 스타업 등의 창업과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경험을 얻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줄 청소년 인재와 교육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2022년 행사는

11월 2일(수) 13시 00분부터 시작되어 17시 00분에 마무리되었습니다. 

1-2학년 학생들과 담임 선생님들이 모두가 참여하여

가을의 은행나무 단풍만큼이나 나는 하루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