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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스마틴 앱 챌린지 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

  • 조회수 344
  • 작성자 신형철
  • 작성일 2020-11-30

고등학생 대상 전국 최대 규모 앱개발 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에서


본교 2학년 재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2학년 손X민, 김X석, 강X, 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2학년 이X성 학생입니다.


인공지능 스피커를 활용해 독거 노인 계층의 정서적, 의료적, 사회적 활동을 돕는 어플을 개발했습니다.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과 협력하고 경쟁해서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린 일반고등학교는 대전대신고. 충남삼성고. 두 곳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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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1. 게임동아: https://game.donga.com/97629/

2. 스포츠조선: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11220100203030013726&servicedate=20201122


SK플래닛(대표이사 이한상)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공동 개최한 청소년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경진대회 '스마틴 앱 챌린지(SmarTeen App Challenge, 이하 STAC) 2020'이 21일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청소년 대상 국내 최대 앱 개발 경진대회인 STAC은 매 해 ICT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소년 우수 인재들이 참가해 실력을 뽐내고 있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STAC 2020은 ▲미래산업(인공지능, IoT) ▲생활정보(생활, 소셜, 사진, 교육 등) ▲엔터테인먼트(게임, AR, VR 등의 fun분야) 등 총 3개 분야에 걸쳐 79개교, 278개팀, 1,038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난 6개월간 예선, 본선, 결선이 진행됐고 본선에 진출한 팀들에게는 전문가 멘토링 및 교육 등을 제공해 전문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줬으며 시상식 전 과정은 비즈쿨 라이브 TV 등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올해 각 부문별 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은 ▲금전거래 계약서 및 지급 알림을 통해 지인들간 돈거래 관리를 지원하는 앱 'Simfor Pay(심포페이)'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생활정보 부문), ▲4방향에서 날아오는 물체를 터치하는 리듬 게임 'Xstep(엑스스텝)' (한세사이버보안고, 엔터테인먼트 부문), ▲인공지능 스피커 NUGU 활용한 독거 노인층의 정서적, 의료적, 사회 활동 참여 등을 지원하는 '아가야' (대전대신고, 미래산업부문)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18개 앱이 최우수상(6개팀)과 우수상(12개팀)을 수상했다. 수상팀에게는 대상 각 500만원, 최우수상 각 300만원 등 총 5,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창업과 취업을 위한 교육과 멘토링, 출시 서비스의 마케팅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SK플래닛 윤철진 밸류크리에이션 그룹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대회 내용도 풍성해지고 우수한 경쟁력과 실력 있는 청소년 개발자들의 열정과 창의력을 볼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한 스마틴 앱 챌린지는 국내 ICT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왔다. 올해까지 총 1만 1081명, 3173개 팀이 참가했다. 또한 372개 앱이 상용화 됐으며 47개 팀이 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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