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고 1학년 조민기 학생이

유재석의 유키즈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기부하였습니다.

조민기 학생은 작년에 안중근 재판 기록물을 구입하여 국가에 기증하여 문재인 대통령을 초청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이번에 기부금을 받게되는 분은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현손 초이 일리야(19)입니다.

최재형 선생은 연해주 한인 독립운동가의 아버지라 불리는 분으로 안중근 선생에게 권총을 사주고, 본인의 집에서 사격 훈련을 시키기도 했던 분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기사를 참고하세요.

'안중근 재판기록 기증' 고교생..독립운동가 후손에 상금 기부 | 카카오톡 #뉴스 (kakao.com)

<2019년 4월.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한 조민기 학생>

<조민기 학생이 청와대를 통해 독립기념관에 기증한 안중근 의사 공판 속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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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수술을 받고 병원에서 회복중인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 현손 초이 일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