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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0903 김민혁 과학 [재밌어서 밤새읽는 화학 이야기(사마키 다케오)]

  • 조회수 200
  • 작성자 김민혁
  • 작성일 2020-02-05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과학기술교과
가장 사소한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가장 중대한 것까지, 그것의 근본에는 화학이 있다. 흥미로운 사실 한 가지는, 우리는 시간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이다. 원자의 크기는 우리가 알다시피 굉장히 작다. 원자가 지구만한 크기라고 가정하면, 원자핵은 탁구공 정도의 크기이고, 전자는 개미 정도의 크기라고 하니, 실제로 원자는 거의 빈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는 셈이다. 이를 다시 말하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만약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빛의 속도로 운동하는 전자가 운동을 멈추면, 이 세상은 공허한 세상이 된다. 이렇게 매우 작은 원자 하나가 우리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현실적으로, 방사성 물질을 이용하여 폭탄을 제작하여 발사하는 원자 폭탄이나 수소 폭탄 등은 인류를 멸망으로 몰아넣을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간디가 주장한 7가지 죄악 중 하나는 인간애가 없는 과학이다. 실제로 잘못된 인성을 보유한 자가 과학에 잘못 접근하기 시작하면 이것은 지구 범위에서 해결 불가능한 문제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과학자는 자신의 이익보다는 온 인류의 발전을 위해 그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한다. 중학교 때, 나트륨을 물에 넣는 실험을 학교에서 직접 본 적이 있다. 위험한 실험이었기에, 실험은 선생님이 진행하였고, 나트륨을 매우 소량만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폭발성을 보였다. 물론 화학 작용이 부정적인 영향만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악한 생각을 품고, 생화학 무기가 핵 무기 등을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채우려 하고 있다. 오랜 시간, 오랜 연구 끝에 밝혀 온 화학인 만큼, 올바른 곳에 지식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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