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량 과학 한마당을 하면서 비행기의 구조와 비행기 작동 원리에 대해서 알고 싶기 때문에 이책을 읽게 되었다. 비행기의 활공 원리는 항공기와 다르게 추력이 존재한다. 비행기의 추력은 비행기 엔진에 의해 나아가며, 기술의 발전으로 기존 피스톨 엔진은 제트엔진으로 교체가 되었다. 제트엔진은 공기를 흡수하고 분출하여 추력을 얻는다. 효율성을 위해 모든 제트엔진의 공통점은 내부 통로가 갈수록 좁아진다. 이로 인해 자연적으로 압축된 공기가 생긴다. 제트엔진은 이러한 경제적 효율성을 고려하여 설계된다.
<br> 제트 비행기의 운항 시스템과 항공 안전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준다. 추력과 양력을 이용하는 비행기는 중력과 항력에 대항하여 이륙과 운행을 진행한다. 추력과 항력 사이의 관계를 알고 응용을 한다면 다양한 비행기 운행 방식에 대해 알 수 있다,
<br> 비행기는 항상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여 안전장치를 만든다. 비행기는 눈이나 사소한 돌풍에도 엔진 서징(압축기 실속)이 일어날 수 있다. 엔진 서징은 현재의 기술력으로 대부분 바로 복구가 되지만 이러한 상황이 반복이 된다면 좋지 못한 상황임이 분명하다. 
<br> 만약 비행기가 어디에서든 이상이 생겨도  3시간 안으로 착륙할 공항이 있다. 이는 원래 1시간 거리였으나 항공 기술의 발전으로 비행기 엔진에 이상이 생겨도 3시간동안 활보한다는 매우 놀라운 사실이다. 또한, 비행기는 고도의 손실로 추력을 최대로 하여 비행거리를 최대로 늘리는 항법이 존재한다. 이는 추력과 항공기술은 매우 밀접하게 연관된다는 사실과 항공 기술의 발전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 책으로 인하여 나는 항공기술과 비행기의 구조에 가장 기본적인 사실부터 전문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 교과서처럼 서술된 책의 절반 정도는 내가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단편적인 정보가 확실하게 정리가 되어서 매우 도움이 되었다. 진로의 날에 방문한 항공우주연구원에서 오차범위를 대폭 축소한 한국형 GPS에 대하여 영상을 시청했었다. GPS의 발전과 항공기의 관계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하였고, 이 책에서 또한 위성기술의 발달로 비행기의 안전성과 경제적 효율이 증가했다는 사실이 있었다.